📋 합격 후기 한눈에 보기
| 합격생 | 허00 (경남지역 진주**** 고등학교) |
|---|---|
| 합격 대학·전형 | ✔ 진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지역인재선발 전형 ✔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교직적성잠재능력우수자 전형 |
| 시리즈 | 합격생이 들려주는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컨설팅 시리즈(2) – 자기소개서 컨설팅 |
| 자소서 시작 시기 | 고1 2학기에 대교협 공통문항을 처음 작성해 봤고, 본격적인 대입 자소서는 고3 1월부터 진로선생님 특강을 들으며 약 2주간 초안을 작성함. |
| 활동 기록 습관 | 일시·활동명·동기 및 계기·활동내용·나의 역할·에피소드·결과(배운 것, 느낌, 각오)를 적는 표를 만들어 활동마다 기록. 학교생활기록부를 받아 활동을 형광펜으로 표시한 뒤 한글 파일에 목록화해 활동당 A4 반 페이지 이상 작성. |
| 첨삭 방법 | 본인은 담임선생님께만 첨삭을 받았으나, 7~8월 중순까지 마무리하고 두세 분(담임·진로선생님 추천, 맞춤법은 마지막에 국어선생님)께 첨삭받기를 권함. |
| 문항별 구성 | 1·3번은 1,000자(500자씩 2단락), 2번은 1,500자(통상 500자씩 3단락). 본인은 2번을 600자·900자 2단락으로 구성. 교대 4번 문항은 대학별 차이가 크지 않음. |
| 어려웠던 점 | 수능 최저 준비와 병행한 시간 조절, 그리고 같은 활동을 2번·3번 중 어디에 배치할지 정하는 것. 겹치는 활동은 양쪽에 모두 써보고 전체를 정리하며 배치. |
입학사정관 출신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 전문 데오럭스 교육그룹입니다.

“합격생이 들려주는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컨설팅 시리즈
– 자기소개서 컨설팅편”

학교생활기록부 기제 사항의 간소화, 교사추천
서 미제출, 면접 미실시 대학 등으로 인하여 학
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이 날
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목표 대학 및 학
과에 맞는 맞춤형 자기소개서로 합격의 주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대학 입학사정관 및 EBS 학
생부종합전형 스타강사 출신의 DEOLUX 데오
럭스 교육그룹 장광원 대표와 건국대학교 입학
사정관 출신 전경원 선생님, 고려대학교 입학
사정관 출신 김은지 선생님, 성균관대학교 입
학사정관 출신 김건영 선생님 그리고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당당히 합격한 학생들의 생생한
수시 합격 노하우가 담긴 ‘합격생이 들려주는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컨설팅 시리즈(2) – 자기
소개서 컨설팅’을 연재 합니다.
이번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컨설팅 시리즈(2) –
자기소개서 컨설팅’ 편에서는 “학생부종합전
형 면접의 모든 것” ( 교대, 사범대 편 )의 공동
저자인 진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지역인재
선발전형에 합격한 허00학생의 수시 합격 노
하우를 소개합니다. 초등교육과를 준비하는 학
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합격생 소개
이름 : 허00
출신 고등학교명 : 경남지역 진주****고등학교
합격한 대학 현황
-진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지역인재선발 전형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교직적성잠재능력우수자 전형
제가 처음으로 대교협 자소서 공통문항을 써 본
것은 고등학교 1학년 2학기였습니다. 사실
학교생활을 한 것이 한 학기 남짓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쓴 것과는 완전히 다르지만 저는 1
학년 2학기 쯤 미리 한번 써 보는 것도 괜찮다
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번 써봄으로써 이후에
학교생활을 할 때도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되고, 중요한 활동을 하면 조금이나마 기록해두
는 습관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가끔 자소서를
점검해주는 프로그램이 교외나 교내에 있는데,
한번 쯤은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요한 활동을 기록해두는 것에 대해 좀 더 자세
히 말하면, 저는 일시, 활동명, 동기 및 계기, 활동
내용, 그 활동에서의나의 역할, 에피소드(의미
있는 사건), 결과 (배운 것, 느낌, 각오)를
적을 수 있게 표를 만들고 여러 개 프린트해두
어 중요한 활동이 있었으면 피곤하더라도 적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내용은 1학년 때 진
로특강에서 한 강사님이 말씀해주신 건데, 나중
에 자기소개서를 쓸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
습니다.
정말 자기소개서를 쓰려고 하다 보면 중요한
행사였어도 치열했던 과정은 잊고 결과만 기억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좀 더 생생한
표현을 쓰고 싶은데, 계속 쓰다 보니 상투적인
말투로 쓰게 되고 그 과정에서 지치게 되며,
자소서를 쓰는 데 시간을 많이 허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매일매일 기록해 둔
것은 그 속에 그 당시의 생생한 말투와 느낌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자소서를 읽을 때 더 재
미도 있고 자신만의 특성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기록해 두는 것을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본격적으로 대학에 넣을 자기소개서를 쓴 것은
고3이 된 1월부터 입니다. 학교 진로선생님께
서 자기소개서 관련 특강을 해서, 그것을 들으
며 약 2주간 자기소개서 초안을 작성했습니다.
물론 최종적으로 쓴 것과 같은 것은 아니지만,
이 때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활동들을 머릿
속에서 끄집어내어 글로 적어놓은 것이 의미 있었
다고 생각합니다. 여름방학 때 급하게 시작하는
것보다는 겨울방학 때 이렇게 적어둔 것을 바탕
으로 조금씩 수정해 나가니 이후에 훨씬 수월했
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내기 전에 저는 많은 선생님
께 첨삭을 받지 않고 담임선생님께만 첨삭을
받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한두 분 정도께는
더 첨삭을 받아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저는 자기
소개서준비를 하며 수능 최저를 맞추는 준비도
병행하다 보니 자기소개서에만 투자할 시간이
부족해 조금 급하게 준비한 면이 없지 않습
니다. 그래서 이 글을 보는 후배들은 자기소개
서를 7월에서 8월 중순까지는 자신이 쓰는
것을 마무리하고 내기 전, 두 세분의 선생님께
첨삭을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첨삭 받는 선생님에 대해서는, 다른 친구들을
보면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의 선배, 학원 선생님,
자기소개서 첨삭 전문학원 등 다양했는데, 저는
가장 기본적으로 담임선생님과 진로선생님을 추천
합니다. 고등학교 때 담임선생님을 맡았던 선생
님은 아무래도 다른 분들에 비해 나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조언을 해주실 때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로선생님은 자기소
개서를 많이 봐오셨고, 대학에서 어떤 자기소개
서를 원하는지 일반적인 선생님들에 비해 더 잘
아시기 때문에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글을 쓰는 데 있어서 맞춤법이나 문맥 등에도
물론 신경써야 하지만, 그것보다 내용의 알맹
이가 훨씬 중요합니다. 맞춤법이나 문맥은 마지
막에 국어선생님 한 분에게 찾아가서 첨삭 받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내용구
성을 알차게 해야 하는데, 저는 아까 언급한 고
2 겨울방학 때, 진로선생님께 자기소개서특강
시간에 배운 것과 담임선생님께 배운 내용이 가
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두 분께 배운
것과 제가 한 방법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우선 저는 학교생활기록부를 담임선생님께 한
부 받아서 제가 했던 활동들을 모두 형과펜으로
칠했습니다. 그리고 그 형관펜으로 친 활동들을
한글 파일에 목록으로 만들어서 활동 별로 생각
나는 모든 것들을 적고, 특히 그 활동을 통해 내
가 배운 점과 느낌 점들을 중심으로, 한 활동 당
A4 반 페이지 이상을 적었습니다. 자기소개서
에 나와 있는 질문들을 보면 모두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적
혀있습니다. 그래서 각 번호에 맞는, 배우고 느
낀 점이 많은 것들을 중심으로 추려내어 자기소
개서에 넣어보고 다듬기 시작했습니다.
각 활동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제목을 하나 적고
그 활동이 특별한 이유, 즉 그 활동을 하게 된 동
기와 목표를 2~3줄, 자기 주도적으로 그 활동 추
진 계획을 세운 점은 2~3줄, 구체적인 사례 중심
으로 추진과정을 4~6줄, 목표를 달성했는지 또
는 성공과 실패 사례를 적는 결과 검토를 2~3
줄, 마지막으로 그 활동을 한 후 반성과 향후 발
전 계획을 적는 피드백을 2~3줄 정도로 썼고,
이렇게 쓰며 다시 각 활동이 담긴 단락을 손질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나서 글자 수를 세보면 제한된 글자
수보다 훨씬 넘게 됩니다. 그런 경우에는 다시
질문에 적힌 ‘배우고 느낀 점’을 잘 살리고 , 그
외 조금 불필요할 것 같은 문장들을 빼거나 통
합하면 한 단락이 완성될 것입니다. 1번과 3번
은 1,000자이고 2번은 1,500자이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1번과 3번은 500자씩 두 개의 단
락으로, 2번은 500자씩 3개의 단락으로 구성
합니다. 저는 1번과 3번은 그렇게 했으나 2번
은 600자로 한 단락을 쓰고, 주제를 조금 크게
잡아 900자로 한 단락을 썼습니다. 4번은 대학
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교육대학은 거
의 똑같거나 비슷해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습
니다.
제가 자기소개서를 쓸 때 가장 힘들었던 점은
시간 조절과 어떤 내용을 어떻게 배치할지에 관
한 것이었습니다. 시간 조절은 제가 수시원서를
쓴 대학 대부분이 최저학력기준이 있었기에 수
능 준비도 하면서 자기소개서를 써야 했는데,
자기소개서를 쓸 때 슬럼프가 오고 성적이 내려
가면서 쓸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시
간은 부족한데 자기소개서는 한 문장만 수정하
려고 해도 상당히 많은 시간이 들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그 당시 제
주변에 자기소개서에 너무 치우친 나머지 공부
를 적게 하여 수능 때까지 영향을 받는 경우를
봤는데, 후배님들은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특
히 자기소개서를 쓸 때 시간조절을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어떤 내용을 어떻게 배치할
지에 관한 것인데, 자소서 문항들을 보면 1번이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
습경험, 2번이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
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활동, 3번이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시런한 사
레를 쓰는 것입니다. 여기서 예를 들어, 학생회
임원활동을 한 것은 2번이 될 수도 있고, 그 과
정에서 있었던 일을 쓰다 보면 3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몇 개의 활동들을 어떻게 배치하고 어떤 주제를
부여할 지 정하는 것이 저는 참 어려웠는데, 이렇게
겹치는경우에는 그냥 2번과 3번 각각에 넣어서 글을
써보고, 전체적으로 정리해 나가면서 배치하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후배님들도 참고하셔서 자신만의 색깔
을 보여줄 수 있는 알찬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시
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