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생 노하우 한눈에 보기
| 합격 대학·전형 | 한림대학교 의예과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수석 합격) |
|---|---|
| 내신 성적 | 한림대학교 기준 1.02 |
| 수능 성적 | 국어 1, 수학 1, 영어 2, 화학 I 1, 생명과학 II 2 |
| 내신 공부법 | '집요함'을 핵심으로 시험 3주 전 시작, 수업 내용 무한 반복과 친구들과의 내용 공유, 시험 전날 과목별 파이널 종이 제작. |
| 수능 공부법 | 국어는 기출과 사설 7:3, 수학은 기출 반복 후 고난도 문제집 병행과 실수 노트, 영어는 단어·구문 노트, 과탐은 6월 전 개념 완성 후 모의고사 반복. |
| 멘탈 관리 | 피아노·바이올린·운동 등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두고, 슬럼프는 '의사'라는 명확한 목표를 되뇌며 극복. |
| 비교과 활동 | ✔ 생명과학 동아리·과학거점학교 프로그램 ✔ 풋살 동아리, 서울 청소년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단원 ✔ 의학 자율동아리 ‘Savior’ 공중 보건 캠페인 ✔ 방과 후 ‘사회과학탐구반’·’정의에 대한 고찰’ 수강 |
| 비교과 핵심 | '진정성'과 '자율성'을 강조 — 스펙용 활동이 아닌 진짜 관심사를 스스로 찾아 생활기록부에 드러내야 좋은 평가를 받음. |
입학사정관 출신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 전문 데오럭스 교육그룹입니다.

“합격생이 들려주는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컨설팅 시리즈
– 고등학교 생활편”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자
신의 목표 대학 및 학과에 맞는 맞춤형 대입 준
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대학 입학사정관 및 EB
S 학생부종합전형 스타강사 출신의 DEOLUX
데오럭스 교육그룹 장광원 대표와 건국대학교
입학사정관 출신 전경원 선생님과, 고려대학교
입학사정관 출신 김은지 선생님, 성균관대학교
입학사정관 출신 김건영 선생님 그리고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당당히 합격한 학생들의 생생한
수시 합격 노하우가 담긴 ‘합격생이 들려주는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컨설팅 시리즈 – 고등학
교 생활편’을 연재 합니다.
이번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컨설팅 – 고등학교
생활편’ 시리즈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의 모든 것”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편)의
공동저자인 한림대학교 의예과 학교생활우수
자전형에 합격한 정00학생의 수시 합격 노하
우를 소개합니다. 의예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에
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합격생 소개
이름 : 정00
출신 고등학교명 : 서울지역 **고등학교
합격한 대학 현황
-한림대학교 의예과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안녕하세요? 서울 성남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한림대학교 의예과에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으
로 수석 합격한 정해환이라고 합니다. 제 내신
성적은 한림대 학교 기준으로 1.02, 수능 성적
은 국어 1, 수학 1, 영어 2, 화학 I 1, 생명과학
II 2입니다.
1) 내신 공부 방법! 교과 성적을 잘 받기 위한
저의 공부 방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집요
함’이었습니다. 매 시험마다 최선을 다했고 시
험을 잘 봤든, 못 봤든 시험을 보고 나서 한 번
도 후회한 적이 없었습니다. 내신 공부는 보통
3주 정도 전에 시작했고, 수업을 열심히 듣고,
주어진 범위를 무한 반복했습니다. 같이 공부
하는 친구들과 수업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 모
르는 내용이나 부분이 있으면 설명해 주면서
공부했습니다. 저는 질문을 정말 많이 하는 학
생이었습니다. 특히 생명과학 과목에서 수업
시간에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이나 문제가 있
으면 너무 궁금해서 쉬는 시간에 선생님들을
쫓아다니면서 질문하곤 했습니다. 한 번은 한
문제가 잘 이해가 안 돼서 친구들과 토론하고
선생님께 질문하면서 문제의 오류를 찾아낸 적
도 있었습니다.
시험 전날부터는 파이널 종이를 만들기 시작했
습니다. 각 과목마다 파이널 종이를 하나씩 만
들었는데, 시험 범위를 한 번 쭉 훑어보면서 꼭
나올 만한 내용인데 잘 외워지지 않거나, 헷갈
리는 내용을 파이널 종이에 적으면서 외우고,
그 파이널 종이를 시험 보는 날 등굣길과 시험
보기 직전까지 들고 다니면서 계속 보고 잘 외
워지지 않던 것들을 외웠습니다. 내신 관리에
있어서는 ‘성실함’과 ‘철저함’이 가장 중요합니
다. 성실하게 공부하는 것은 성적을 잘 받기 위
한 기본입니다. 그리고 철저해야 합니다. 시험
전범위의 내용을 자신만의 방식대로 정리하여
머릿속에 완전히 넣어 두어야 합니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시험에 안 나올
것 같은 내용은 반드시 공부했습니다. 성실하
고 철저하게 공부한다면, 누구든지 원하는 내
신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수능 공부 방법!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했
지만 최저학력기준이 높은 의대 진학을 희망했
기에 수능 공부 또한 소홀히 할 수 없었습니다.
국어는 기출과 사설을 7:3 비율로 공부했습니
다. 기출문제 풀이를 반복하면서 지문의 어떤
부분이 주로 문제로 출제되는지 익혔고, 사설
모의고사를 9월 전까지는 1달에 2번, 그 후에
는 1주에 2~3번 정도 보면서 실전 연습과 시
간을 줄이는 연습을 했습니다. 기출문제는 ‘마
닳’, 사설 문제는 ‘월간 김봉소’ 라는 책과 ‘상
상 모의고사’를 사용했습니다. 수학은 9월 모
의고사 전까지는 기출문제 위주로 반복해서 풀
었고, 그 이후에는 킬러 문항을 대비하기 위해
고난도 문제가 실린 ‘크리티컬 포인트’라는 문
제집을 기출문제와 병행했습니다. 9월 이후에
는 교과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면서 개념들을
다시 공부했고 계산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이어
서 실수 노트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영어 역시 기출문제와 사설 모의고사 문제로
공부했습니다. 따로 단어장을 만들어 헷갈리는
단어와 숙어를 반복해서 외웠고 복잡한 구문을
정리한 노트를 만들어서 문장 성분을 빠르게
분석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 영어는 EBS 연
계 체감도가 큰 과목이므로 내신 공부를 할 때
꼼꼼히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과학탐구 선택
과목은 화학 I, 생명과학 II였습니다. 2학년 겨
울방학에 인강으로 개념을 한 번 공부하고 그
후에는 기출과 EBS, 각종 인강 문제를 있는 대
로 풀었습니다. 또 수능 2주 전부터는 헷갈리
는 개념을 정리한 노트와 오답노트를 만들어
틈나는 대로 봤습니다. 과학탐구 과목은 6월
전까지 개념을 완벽하게 끝낸 이후에, 시간을
재고 모의고사를 계속 풀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완하고, 정형화된 문제 유형을
외워서 문제 풀이 시간을 줄여나가야 합니다.
3) 멘탈 관리!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좋은
멘탈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저는 공
부하면서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편이었지
만, 가끔씩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었는데,
피아노, 바이올린을 연주하거나, 잠깐 노래방
을 가거나, 운동을 하거나 하는 등 스트레스 해
소 방법이 많았기에 크게 문제없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후배님들도 시간을 많
이 뺐지 않는 선에서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법을 몇 가지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은 슬럼프가 찾아오기도 하였습니다. 단
순한 스트레스를 넘어 사람이 완전히 무기력해
지는 상태가 슬럼프입니다. 6월 모의고사를 망
치고 난 후 더 이상 공부가 하기 싫었고 더 이
상은 해도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슬럼프 시기를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명확한 목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의
사’라는 목표를 이런 슬럼프 때문에 포기해야
한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되뇌고 긍정적인 마음
가짐을 가지려고 애쓰면서 슬럼프를 극복했습
니다.
4) 비교과 활동! 학생부종합전형을 제가 한림
대학교에 수석 입학할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이
유는 저만의 스토리가 있는 비교과 활동이었다
고 생각합니다. 제 목표는 고등학교 3년 동안
고등학생이라는 틀 안에서 해보고 싶은 일을
최대한 많이 해보는 것이었고, 그 과정을 생활
기록부에 기록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생명
과학을 좋아했기에 3년 동안 생명과학 동아리
에서 활동하였고, 과학거점학교 프로그램을 신
청하여 조금 더 심화된 실험을 해보면서 생명
의 신비함을 직접 느껴 봤습니다. 운동을 좋아
해서 2학년 때 풋살 동아리에 참여하여 1년 동
안 활동했고, 서울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바
이올린 단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의사라는 꿈을 가진 친구들과 의학 자율 동아
리 ‘Savior’을 만들어 교내에서 공중 보건에 대
한 캠페인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의사로서
가져야 할 가치관에 대해 배우고 싶어 문과 과
목 방과 후 활동인 ‘사회과학탐구반’과 ‘정의에
대한 고찰’을 수강하여 친구들과 토론하고 평
소 흥미를 가지고 있던 고대 철학에 대해 공부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의란 ‘올바른 동기를 가
지고 올바른 행동을 하는 것’이라는 정의를 내
리게 되었고, 어떤 행동을 할 때 제 자신을 돌
아보게 되었습니다.
비교과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진정
성’과 ‘자율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겉보
기에 좋아 보이는 활동이라도 자신이 글 활동
에 참여한 목적이 명확하지 않다면, 즉 ‘진정
성’이 없다면 자신에게도, 또 대학이 보기에도
큰 의미가 없습니다.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야 합니다. 단지 스펙을 쌓기 위한 목적이 아니
라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관심이 있어서 하
는 일로 학교생활에 임한다면 충분히 설득력
있는 생활기록부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소
위 말하는 생활기록부 관리를 하다 보면 ‘활동
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
는 때가 많습니다. 저 또한 생활기록부에 한 줄
이라도 더 적어보려고 대회에 참여하고 특강
수업을 들은 적이 많았지만 그런 경험들은 기
억도 나지 않을뿐더러 별 의미가 없었습니다.
또한 자율적이어야 합니다. 제 경우 소논문 작
성은 원래 학교 커리큘럼에 없는 내용이었지만
과학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한 내용과 관련
지어 생활기록부에 기록해 주셨고 자기소개서
에도 썼습니다. 어떤 활동이 자신이 진짜 원해
서 스스로 찾아서 한 활동임이 생활기록부에
드러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
신을 표한하는 키워드를 하나쯤 생활기록부 진
로 란에 써 놓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1학년 때
부터 ‘평발’에 관심이 많아서 진로 란에 ‘평
발’의 치료법과 예방법을 연구하는 족부 정형
외과 의사가 되고 싶다고 썼고, 실제 면접 때도
평발의 외견적 특징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
다. 자신이 자신의 꿈에 얼마나 관심을 가져왔
는지 독서, 진로 란을 통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또
하나의 장점은 학교생활을 하면서 추억거리가
많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같이 팀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운동하고, 공부하면서 친해진 친구
들과 쌓은 추억은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릴 때
할 얘기를 많게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생활기
록부 관리법에 대한 제 생각을 한 문장으로 정
리해 보겠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최선을 다해
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