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생이 들려주는 합격 노하우
| 합격생 | 오00 (경기도 광명시 일반 고등학교) |
|---|---|
| 합격 대학 | ✔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지역균형선발전형 ✔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학교장추천전형 |
| 진로선택 | 고1 대부분의 시간을 진로 고민에 쏟으며 다양한 교내 활동에 참여했고, '또래 멘토링'에서 국어 멘토로 활동한 경험을 통해 국어교사라는 진로를 정함. 빠른 진로 결정과 그를 위한 활동 참여가 학종 준비의 기초. |
| 내신 공부 | 구체적인 계획(특정 과목을 '어떻게', '얼마나' 공부할지)을 세울 것, 그리고 한 과목도 지나치게 낮은 등급을 받지 않도록 강한 멘탈로 모든 과목을 꾸준히 공부할 것을 강조. |
| 학교생활 | 억지로 모든 활동에 참여하기보다 진로와 관련된 활동을 꾸준히 선택. 멘토링·방과후 논술반·지역 아동센터 교육봉사 참여, 전교 학생회장으로 '우리가 바라는 보충수업' 공약 실행. 활동의 양보다 '질'이 중요. |
| 독서·동아리 | 독서는 '다다익선'이 아니며 '어떤 책을 읽었는가'보다 '무엇을 느꼈는가'가 중요. 동아리는 진로에 집착하지 말 것 — 진로와 무관한 밴드 동아리를 3년간 꾸준히 활동한 것이 학교생활의 깊이를 더해 줌. |
입학사정관 출신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 전문 데오럭스 교육그룹입니다.
“합격생이 들려주는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컨설팅 시리즈
– 고등학교 생활편”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자
신의 목표 대학 및 학과에 맞는 맞춤형 대입 준
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대학 입학사정관 및 EB
S 학생부종합전형 스타강사 출신의 DEOLUX
데오럭스 교육그룹 장광원 대표와 건국대학교
입학사정관 출신 전경원 선생님과, 고려대학교
입학사정관 출신 김은지 선생님, 성균관대학교
입학사정관 출신 김건영 선생님 그리고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당당히 합격한 학생들의 생생한
수시 합격 노하우가 담긴 ‘합격생이 들려주는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컨설팅 시리즈 – 고등학
교 생활편’을 연재 합니다.
이번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컨설팅 – 고등학교
생활편’ 시리즈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의 모든 것”(교대, 사범대 편)의 공동저자인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일반전형에 합격한
오00학생의 수시 합격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국어교육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합격생 소개
이름 : 오00
출신 고등학교명 : 경기도 광명시 **고등학교
고등학교 유형 : 일반 고등학교
합격한 대학 현황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지역균형선발전형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학교장추천전형
진로선택: 개인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
비한다면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긴시 미래에 하고 싶은 것, 가서
배우고 싶은 과에 대해 막연하게라도 생각하고
있어야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할 수 있습니
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니까요. 저는, 좀 특이한 경우겠지만 고등학
교 1학년의 시간을 거의 대부분 ‘진로 고민’에
쏟았습니다. 그것의 일환으로 했던 것이 바로
‘다양한 교내 활동’이었습니다. 과학 UCC 대
회, 가정의 달 백일장, 발명 아이디어 창출 대
회.. 온갖 활동에 참여해보녀서 제가 하고 싶은
것, 그리고 할 수 있는 것을 파악했고 결정적으
로 ‘또래 멘토링’ 활동에서 국어 멘토로 활동한
경험을 통해 지금의 진로를 정하게 되었습니
다. 빠른 진로 결정과 그를 위한 다양한 활동
참여는, 학생부 종합 전형 준비의 기초가 됩니
다.
내신 공부: 어떤 학교의 어떤 선생님이건, 가장
강조하는 것은 아마 ‘내신 관리’일 것입니다.
물론 학생부 종합전형은 내신뿐만 아니라 학교
생활을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지만, 내신
역시도 평가 항목의 일부이고 ‘성실성’을 평가
하는 척도가 되기도 하기에 내신 관리는 무시
할 수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내신 공
부란 100명의 학생이 있다면 100가지 공부 방
법이 있는 것이기에 특별히 조언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2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첫째
로 ‘계획’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 모
두 시험기간 전에는 그럴싸한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그게 실현되는 일이 드문 것이 문제겠
죠? 저 역시도 늘 계획만 번지르르하여 내신
공부 흐름이 완전히 무너지기도 했었는데요,
무엇보다 구체적인 계획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오늘은 어떤 과목을 2시간 공부하고, 이 과목
을 복습하겠어!’ 라는 계획은 무너지기 쉽습니
다. 특정 과목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그리
고 ‘얼마나(예를 들면, 1단원을 모두 공부할 것
인지, 1단원의 절반만 하고 한 것을 복습할 것
인지)’ 공부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
니다. 두 번째는 바로 ‘멘탈’입니다. 내신 공부
를 하다보면 정말 하기 싫거나, 혹은 과학(영
어) 한 과목 정도는 괜찮겠지!’ 라며 합리화를
하곤 합니다. 그러나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중
요히 보는건 앞서 말했듯 학교생활의 과정입니
다. 내신은 학교생활에 얼마나 성실하게 임했
는지에 대한 지표라고 할 수 있는데, 한 과목이
지나차게 낮은 등급을 받게 되면’성실성’에 대
한 설득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모든 공부가
그렇겠지만, 내신 공부도 역시도 ‘진득하게’하
는 사람이 웃게 돼있습니다. 강청 같은 멘탈로
모든 과목, 꾸준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학교생활: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현기증이 날
정도로 다양한 활동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
다. 종종 주변 사람들을 보면 ‘남은 하는데 나
는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 그다지 관심
이 없는 활동까지 억지로 참여하는 모습도 봤
는데,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
은 것은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활동을 선택하
여 ‘꾸준히’ 참여하는 것 입니다. 저 역시도 앞
서 말했듯, 1학년 때는 온갖 행사를 다 참여했
습니다. 2학년 때 진로를 정한 뒤로는 ‘국어교
사’라는 제 진로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다
양한 멘토링 활동에 참가하고, 방과후 논술반
에 참가하거나 지역 아동센터로 교육 봉사를
나가기도 했습니다. 전교 학생회장에 출마했을
때는 ‘우리가 바라는 보충수업’이라는 공약을
실행하여, 이전부터 이어지던 ‘보충수업’의 방
식을 학생중심으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많은 활동을 한 것은 아니지만 미래의 진로를
위한 준비 차원의 활동에 꾸준히 참가했고, 이
것이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에는 큰 힘이 되었
습니다.
또한 ‘능동적’으로 여러 활동에 참가하는 것 역
시 중요합니다. 단순히 학교에서 여는 활동 뿐
만 아니라 학급 임원이나 학생회 임원으로 여
러 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것 역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여러 교과목 시간에
서도 능동적으로 선생님과 상호작용하는 것도
본인의 공부를 위해서나, 학생부종합전형을 위
해서나 큰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활동의
양(혹은 생기부가 몇 장인지) 보다도 활동의
‘질’입니다. 여러분의 진로를 위한 활동을 찾아
보고, 그것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라고 조언드리
고 싶습니다.
그 밖에: 우리의 생기부를 괴롭히곤 하는 독서
와 동아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네요. 독서
사항에선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절
대 ‘다다익선’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학기말이
되면 도서관에서 낑낑거리며 책을 한무더기 빌
려다가, 대강 줄거리만 훑고 쓴 감상으로 독서
사항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도덕적으로
나, 또 입시 준비를 위해서나 절대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읽은 책을 자신
도 자세히 모른다는 것은 면접에서 큰 오점이
될 수도 있답니다.
간혹은 ‘책이 너무 수준 낮은게 아닐까?’ 라며
걱정하는 사람들도 보았는데, ‘어떤 책을 읽었
는가?’ 보다는 ‘어떤 것을 느꼈는가’가 더 중요
하게 작용했던 것 같아요. 원하는 책을 읽되,
자신만의 감상을 끌어내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
을 것입니다.
동아리는 학생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아닐
까 싶어요. 저 역시도 어떤 동아리를 들어야 좋
을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최근에는 동아리
가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강조되면서 자신의 진
로와 관련된 동아리에 들어가거나 없다면 그런
동아리를 만드는 경우도 많이 봤던 것 같아요.
물론, 자신의 진로에 맞는 동아리에 들어가 많
은 경험을 해보고, 진로에 관련된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제
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좋아하는 것을 버리
면서까지 동아리에 연연하지 마라’는 것입니
다. 저는 고등학교 3년 동안 ‘밴드’ 동아리를
했습니다. 진로와는 전혀 맞지 않는 동아리 때
문에 때때로 선생님들께서 걱정하시기도 했고,
저 스스로도 남들에 비해 스펙이 떨어지는 것
은 아닐까 고민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3
년 동안 밴드 동아리에서 활동한 것도 결국은
제 고등학교 ‘활동’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비록
진로와 관련된 활동은 아닐지라도, 제 학교생
활의 깊이를 더해주고 다방면에 대한 관심과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었던 것이지요. 자
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꾸준히, 성실히 참여하
는 것 역시도 충분히 여러분의 모습을 부각시
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로와 관련된 동아
리’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자신의 동아리 활동
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