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생 노하우 한눈에 보기
| 합격생 | 최00 (전주지역 고등학교) |
|---|---|
| 합격 대학 | ✔ 가천대학교 의예과 가천의예전형 ✔ 경희대학교 의예과 네오르네상스 전형 ✔ 중앙대학교 의예과 다빈치형인재전형 |
| 전형 | 학생부 종합 전형 (수시) |
| 핵심 노하우 ① | 탑 쌓기식 활동 — 1·2·3학년의 활동을 하나의 스토리(테마)로 연계해 학생의 색깔을 뚜렷이 드러낸다. 본인은 '실력을 갖춘 마음이 따뜻한 심장내과 의사'를 테마로 정했다. |
| 핵심 노하우 ② | 거미줄 기록 — 하나의 활동을 교과·독서·봉사·동아리 등 여러 영역에 관점만 다르게 기록해 활동을 각인시킨다. |
| 추천 기록 형식 | 1. 동기 2. 활동 과정(압축적으로) 3. 느낀 점과 꿈에 도움이 되는 이유 4. 활동 후 느낀 문제의식이나 궁금증 |
입학 사정관 출신 학생부 종합 전형 컨설팅 전문 데오럭스 교육그룹입니다.

“합격생이 들려주는 학생부 종합 전형 수시 컨설팅 시리즈
– 고등학교 생활 편”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자
신의 목표 대학 및 학과에 맞는 맞춤형 대입 준
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대학 입학 사정관 및 E
BS 학생부 종합 전형 스타강사 출신의 DEOLU
X 데오럭스 교육그룹 장광원 대표와 건국대학
교 입학 사정관 출신 전경원 선생님과, 고려대
학교 입학 사정관 출신 김은지 선생님, 성균관
대학교 입학 사정관 출신 김건영 선생님 그리
고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당당히 합격한 학생
들의 생생한 수시 합격 노하우가 담긴 ‘합격생
이 들려주는 학생부 종합 전형 수시 컨설팅 시
리즈 – 고등학교 생활 편’을 연재합니다.
이번 ‘학생부 종합 전형 수시 컨설팅 – 고등학
교 생활 편’ 시리즈에서는 “학생부 종합 전형
면접의 모든 것”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편)의 공동저자인 가천대학교 의예과 가천의
예전형에 합격한 최00 학생의 수시 합격 노
하우를 소개합니다. 의예과를 준비하는 학생들
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합격생 소개
이름 : 최00
출신 고등학교명 : 전주지역 **고등학교
합격한 대학 현황
-가천대학교 의예과 가천의예전형
-경희대학교 의예과 네오르네상스 전형
-중앙대학교 의예과 다빈치형인재전형
안녕하세요, 가천대학교 의예과 가천의 예전형
에 합격한 최민기입니다. 요즘 대학 입시의 트
렌드이지만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한 저의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합니다. 학생부 종합(이하 학생부 종합 전형)
은 정말 많은 준비사항이 필요한 전형입니다.
내신 성적,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 추천
서, 면접 그리고 수능 최저까지 어쩌면 가장 완
벽한 학생을 선발하려는 제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쉽게 포기를
하는 전형이죠. 하지만 제 생각에는 자신이 충
분히 노력만 한다면, 가장 안정적으로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는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
금부터 학생부 종합 전형의 팁을 적어볼까 합
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분명히 내신만 절대적으로
보는 학생부 교과와는 다른 전형입니다. 내신
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대부분의 입시자료를
보면 “내신 성적은 정성적으로, 종합적으로 평
가한다.”라고만 나와 있을 정도로 절대적인 내
신 등급을 믿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생활기록부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여기
서는 어떻게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은지 소개하
려 합니다.
생활기록부(이하 생기부) 활동의 핵심은 크게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탑 쌓기식 활동과
거미줄 기록입니다. 보통 많은 학생들이 3년에
걸쳐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동아리, 과제
연구, 과목별 탐구활동 보고서, 봉사활동 등 수
많은 활동을 합니다. 이렇게 많은 활동을 한 학
생들의 생기부를 보면 좋게 말하면 활동이 다
양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냉철하게 말하면 활
동들이 난잡하고 정확히 어떤 학생인지 알기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에
서 생기부는 반드시 이 학생이 어떤 학생이고
대학이 그 학생을 왜 뽑아야 하는지 명시적이
고 개성 있게 드러나야 합니다. 특히 의대는 내
신이 좋은 정말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하는데,
합격의 좁은 문을 뚫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기
부의 색깔이 뚜렷해야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
서 볼 때 활동 개수만 많은, 누구나 하는 활동
으로 가득 찬 난잡한 생기부는 좋은 평가를 받
을 수 없으며 이때 꼭 필요한 것이 1, 2, 3학년
이 하나의 스토리로 연계되는 탑 쌓기식 활동
입니다.
저는 먼저 생기부의 뚜렷한 색깔을 만들기 위
해 테마 하나를 정했습니다. 바로 ‘실력을 갖춘
마음이 따뜻한 심장내과 의사’였습니다. 잘 보
면 ‘실력을 갖춘’에서 교과학습능력의 요소를,
‘마음이 따뜻한’에서 인성 요소를, ‘심장내과
의사’에서 진로의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물론
1학년 때부터 이러한 테마를 정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양한 활동을 하다 보니 3학년 때
이러한 의사가 되자라고 다짐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탑 쌓기식 활동의 핵심은 1학년 때
의 활동이 동기가 되어 2학년 때 활동이 이어
지고 3학년 때 최종 결과물을 내면서 이러한 3
년간의 대서사시 같은 활동이 어떻게 생기부의
테마와 부합하는지 설명하는 것입니다. 제 경
우 문과, 이과를 나누기 전인 1학년 때는 최대
한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하였고 2학년 때는
이과에 들어서면서 생물이나 의학에 초점을 두
었고 3학년 때는 심장내과 의사라는 부분에 더
욱 초점을 두었습니다. 즉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욱 진로의 폭을 구체화하는 것이지요. 이렇
게 활동을 하면 1, 2, 3 학년의 활동들이 다 같
이 연결이 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어 학생의
색깔을 더욱 뚜렷이 보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실제로 한 탑 쌓기식 활동의 예입니다.
이 활동의 주제는 현대의학이 행복한 죽음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이 맹
목적 수명연장에만 치중한 나머지 죽음을 의학
의 패배로 보고 무의미한 수명 연장을 계속하
는 점을 비판적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많은 사
람들이 죽는 심장내과 지망생으로서 죽음은 피
할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생각한 활동입니
다.
활동의 동기는 1학년 때 학교에서 들은 명사특
강 이명철 국군수도통합병원 장님의 ‘미래의사
의 역할’로 “미래의 의학은 행복한 죽음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평소
에 의학의 제1의무는 수명 연장이라고 생각한
저는 이 주제를 검증해보고자 2학년 자율 활동
의학 윤리 토론에서 책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읽고 행복한 죽음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했습니
다. 한편, 친구들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80명의
교내 친구들을 대상으로 죽음에 대한 인식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동일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여기서 얻은 결과를 3학년 생활과
윤리 수업에 발표를 하였고 봉사활동에 적용하
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3년간 꾸준히 봉사한
요양병원에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3년간
활동하면서 느낀 제 느낌 점과 어르신분들, 간
호사분들을 인터뷰하고 3권의 책 ‘어떻게 죽을
것인가’, ‘죽기 전에 후회하는 25가지’, ‘마지
막 선물’을 참조하면서 ㅇㅇ요양병원의 미래
발전 방안이라는 비평문을 써서 제출했습니다.
명사특강, 자율 활동, 독서, 교과 세부, 진로활
동, 봉사활동 등이 3년에 걸쳐 유기적으로 연
결되어있습니다. 정말 대한민국에서 저 하나만
이 이러한 활동을 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죽음에 관련된 이 내용은 모든 의대 면
접에서 출제되었고 합격하는데 정말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학년별, 영역별
활동이 하나의 주제를 바탕으로 단단하게 탑처
럼 쌓여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거미줄 기록에 관한 팁입니다. 생기부
의 기록을 바탕으로 학생의 성실도를 판단하니
활동만큼이나 기록의 방식도 아주 중요합니다.
보통 많은 후배들이 저에게 질문하는, 제 입장
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선배님, 이러이러한 활동은 어느 칸에 적어야
하나요?”라는 질문입니다. 제가 당연히 생각
하는 답은 “최대한 많은 칸에”라는 대답입니
다. 활동을 하여 최대한 여러 칸에 기록을 하여
활동을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유
명 의대는 학생부 종합 전형에 30 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합니다. 즉, 대부분의 활동은 기
억되지 못하고 잊힐 확률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주제를 잡고 교과활동,
독서, 봉사, 동아리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관
점만 다르게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들은 이
렇게 비슷한 내용이 적혀있으면 감점이 아니냐
라고 반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 절대 그렇
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슷한 내용들
을 형식만 좀 다르게 해서 적는 것이 굉장히 중
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수많은 장
문의 생기 부가 들어오는 상황에서 아무리 중
요한 의미의 활동이라고 해도 단편적인 기록으
로는 빛을 발할 수 없습니다. 활동을 다각화하
여 적는 것이 확실한 인상을 심는데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수많은 생활기록부를 받아들
이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비슷한 기록들이 반복
되는 것조차 쉽게 알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미줄 기록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
느 정도 수의 활동이 모인다면 그 이후부터는
활동의 수보다는 하나의 활동을 다각화하여 그
의미를 심화시키고 인상 깊게 기록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활
동을 하지 말고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을 확장
시키고 다양한 영역에 거미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하나의 활
동이더라도 영역별로 초점을 다르게 해 임팩트
를 주는 것입니다.
또 많이 받는 질문이 어떤 형식으로 기록하냐
입니다. 보통의 학생들은 활동 과정으로 대부
분의 내용을 채우고 마지막에 느낀 점을 쓰는
형식으로 기록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형식은 아래의 방법입니다.
1. 동기 (과거의 활동이 동기가 되면 특히 좋습
니다!)
2. 활동 과정 (활동 과정은 압축적으로 절대 장
황하지 않게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느낀 점과 꿈에 도움이 되는 이유 (가장 중
요합니다.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느꼈는지 써야 되고 자신의 꿈이나 모토에 어
떠한 형식으로 활동이 맞나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
4. 활동 후 느낀 문제의식이나 궁금증 (주로 이
내용은 미래에 연장선상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
을 때 꼭 적는 것이 좋으며 미래의 활동과 연결
이 잘 될 때에 효과가 배가 된다고 생각합니
다.)



